'화유기' 이승기, 오연서 멈추라는 명령에 피 토해 (종합)
  • 박효진
  • 승인 2018.02.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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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화유기'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화유기' 이승기가 오연서의 명령에 피를 토했다.

3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진선미(오연서 분)의 명령에 손오공(이승기 분)이 피를 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마왕(차승원 분)은 의문의 괴한에 피습을 당했다. 이에 우마왕은 칼 맞은 김에 죽어야겠다며 죽음을 준비했다.

손오공은 진부자(이세영 분)에게 "저팔계(이홍기 분)가 삼장한테 한 짓 그때 알았으면 내 손에 죽었어. 저팔계는 너가 썩으면 또 사람을 먹이려 할거다. 그러면 정말 괴물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진부자는 "적당한 시간에 사라지겠다"고 답했다.

마비서(이엘 분)은 우마왕에게 "마왕님 이대로 돌아가시면 안 될 것 같다. 인터넷으로 마왕님 찌라시가 돌고 있다"며 마왕의 자식이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여자들과 삼장과의 스캔들을 알렸다. 이에 손오공은 "누가 이런 개 소리를 다 죽여버릴거야. 마왕 이대로 삶을 끝낼거야? 모두가 마왕의 햅격을 원하고 있어. 일어나"라고 말했고 스캔들을 정리하기 위해 마왕은 다시 눈을 떴다.

▲ tvN '화유기' 방송 화면

강대성(송종호 분)은 성화봉송 현장에서 피습을 당한 우마왕을 병문안 왔다. 진선미는 이한주(김성오 분)과 함께 우마왕의 병원을 찾았다가 강대성을 노리는 악귀에 씌인 남자를 발견했다. 이후 진선미는 우마왕에게 "제가 놓친 악귀가 강대성 교수를 따라왔다"며 우마왕을 칼로 찌른 남자에게 씌인 악귀와 이번 악귀가 같은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마왕은 진선미에게 마비서와 함께 악귀를 물리치라고 말했다.

진부자는 손오공에게 "지금까지 저 호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이제 그만할 결심이 섰다. 손오공님이 저 태워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손오공이 억울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진부자는 악귀 되는 것 싫다며 예쁠 때 사라지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진부자는 사오정(장광 분), 동장군(성혁 분), 마비서, 저팔계 등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마비서는 우마왕에게 사령이 삼장의 손에 있었고 울었다고 전했다. 이에 우마왕은 진선미와 손오공이 필살의 인연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수보리조사는 "어느 쪽이 죽든 천계가 제천대성에게 내리는 벌입니다"며 "한번은 진짜 아파봐야 용서가 되지 않겠나"고 말했다.

진선미는 마비서와 함께 악귀를 만들어내는 나무를 찾았다. 악귀에 씐 남자는 마비서와 진선미를 막아서며 나무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했고, 그 와중에 진선미의 손에 상처가 생기며 피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갑자기 악귀가 "천년이 넘는 세월을 지켜왔는데 이 어리석은 인간들아 이제부터 너희들의 몫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진부자는 우마왕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그 아주머니는 진부자의 엄마와 함께 병실을 썼던 환자의 보호자로 진세라를 찾는 전단지를 건넸다. 진부자는 자신의 과거와 엄마를 찾았다는 기쁨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이 전화는 진부자를 땅에 묻으려던 남자들이 대신 받았고 엄마를 보호하고 있다는 거짓말로 진부자를 병원 옥상으로 불러냈다. 이후 남자들은 진부자를 옥상에서 떨어트려 다시 한번 죽이려고 했다. 

진선미에게 진부자를 태워주기로 했다는 말을 전하던 손오공은 하늘에서 진부자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진선미가 놀랄까 봐 보지 못하게 막은 후 옥상을 올려다본 손오공은 진부자를 죽이려 한 남자들 앞에 나타났다. 손오공은 남자들에게 "니들이구나"라며 옥상에서 떨어트릴 듯 위협했고 이때 진선미가 옥상으로 올라왔다. 이어 진선미는 "안돼. 멈춰 손오공"이라고 소리쳤고 손오공은 가슴을 옥죄는 고통을 느끼며 피를 토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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