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가수 김연우가 과거 "나는 대한민국 가창력 TOP3다"라고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김연우는 과거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요즘 인기가 갑자기 많아졌다. '인기 졸부'라고 불린다"는 질문에 "그건 잘못된거다. 내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가수 TOP3 안에 들었다"고 발끈했다.

이어 "TOP3는 임재범, 이승철, 김연우다"면서 "TOP5에는 박효신과 김범수가 추가로 들어간다. 나는 가창력 TOP10 안에는 무조건 들었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연우는 이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음원 소송에서 승소, 1억 3천만원의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을 돌려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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