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5일 오전 10시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내한 기자회견이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채드윅 보스만과 루피타 뇽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블랙 팬서'는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이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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