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7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뮤지컬 '킹키부츠'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뮤지컬 '킹키부츠'는 무려 10곡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며 신디로퍼의 파워풀한 팝음악과 '진정한 나'를 찾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깜짝 놀랄만큼 아름다운 '엔젤'들의 신나는 댄스, 흥겨운 톤앤매너, '웃기고 귀여운' 로렌의 매력 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사진만 봐도 넘치는 흥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꽃미남 외모의 주인공 '찰리' 역에 배우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드랙퀸이자 반전 캐릭터 '롤라' 역에 배우 정성화와 최재림, 아름답고 강한 공장직원 '로렌' 역에 배우 김지우, 마초적인 공장직원 '돈' 역에 배우 고창석과 심재현, 찰리의 약혼녀 '니콜라' 역에 배우 고은영, 조지 역에 이우승, 엔젤 역에 전호준, 박진상, 이종찬, 김준, 김강진, 배나라 등이 출연한다.

드림팀이라 불리는 막강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세상을 바꾼 빨간 힐의 기적' 뮤지컬 '킹키부츠'는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선보인 장면들 중 마지막 장면인 '킹키부츠' 패션쇼 참가 장면이 담긴 프레스콜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클릭하면 1편으로 이어집니다.

 
 
 
 
 
 
 
 
 
 
 
 
 
 
 
 
 
 
 
 
 
 
 
 
 
 
 
 
 
 
 
 
 
 

some@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