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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남경필 경기도 지사의 과거 아들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남경필은 2017년 대선 후보 당시 한 매체와 '대선 주자 악플 읽기'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남경필은 "아들 관리나 잘해라"는 댓글을 보고 "아들은 관리 대상이 아닌 거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 교육을 잘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성인이고 스스로 잘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경필의 장남 남모 씨는 필로폰을 밀수,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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