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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닐로가 '역주행 아이콘' 40(포티), 반하나, 이준호, 장덕철과 한솥밥을 먹는다.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싱어송라이터 닐로와 계약을 체결했다. 닐로의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음악을 리메즈만의 독창적인 포트폴리오에 접목시켜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리메즈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닐로는 2015년 디지털 싱글 '바보'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총 4장의 싱글과 1장의 EP를 발매하면서 '나만 알고 싶은 가수'로 불리며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편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수의 대형 기획사 및 기업들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마케팅 성공 사례를 만들어 온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다. 특히 40(포티)를 필두로 반하나, 이준호에 이어 장덕철까지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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