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호정, 최희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웹드라마의 '이런 꽃같은 엔딩'의 안시은, 최희진, 이호정이 의미심장한 방송 종료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10부작으로 끝난 플레이리스트의 '이런 꽃같은 엔딩'(연출 신완석, 극본 이슬 / 이하 '꽃엔딩')의 여주인공 3인방이 각자의 소식을 전했다.

파티쉐 공지효 역의 안시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효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엔딩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최희진은 "이런꽃같은엔딩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호정은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 ⓒ 안시은 인스타그램

또한 안시은이 올린 게시물에는 "이 꽃 같은 엔딩과 동시에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라고 예고 되어 있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런 꽃같은 엔딩'은 20대 중반의 7년 차 동거커플, 그리고 30대 초반의 1년 차 결혼적령기 두 커플이 등장하며 여기서 한 커플만 결혼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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