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트위터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모모랜드 멤버 태하가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사촌오빠인 JYJ 김준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은 사실이 눈길을 끈다.

JYJ 김준수는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야~ 아주 애기 때 오빠 무대를 보고 덜컥 가수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며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힘든 길 이란 것도 알기에 걱정을 했었던 것도 사실이었어. 춤만 잘 출 것 같던 아이가 이젠 노래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노력했구나 싶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당당히.. 오른 너의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다. 물론 이제 시작이니 더 힘내서 화이팅 하자! 혹 중간에 떨어져도 여기까지 성장한 너에게 정말 큰 배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거야~ 태하야~ 힘내! 파이팅^^"이라는 글로 사촌동생 김태하를 응원한 바 있다.

한편 김태하는 스타쉽 소속으로 '프로듀스101'에 출연, 이후 소속사를 옮겨 모모랜드에 합류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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