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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6인조 걸그룹 ‘샤샤(SHA SHA)'가 14일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초코돌‘콘셉트 의상을 공개했다.

‘초코의 달콤함과 다크의 건강함’이란 뜻을 가진 걸그룹 ‘샤샤’. 공개된 의상은 발렌타이데이에 사랑스러운 연인에게 전해주고픈 달콤한 초콜릿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 끼와 재능으로 뭉친 멤버들의 프로필을 공개했던 샤샤는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공개하며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샤샤는 ‘초코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달달함과 부드러움의 매력을 동시에 뽐낼 준비가 됐다"라며 “앞으로 ‘발렌타이데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걸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샤샤(SHA SHA)는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7일 홍대 롤링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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