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14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음악전문 방송채널 엠넷(Mnet)과,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 에서 생중계한다.

앞서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TWICE, GOT7, 뉴이스트W, 멜로망스, 선미, 세븐틴, 아이유, 워너원, 이수현(악동뮤지션), 젝스키스, 창모, 헤이즈, 황치열 등의 출연을 알린 가운데 부문별 수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온어워드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를 도출한다. 지난 한 해 가요계와 음원계에서 저력을 보여준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등이 음반 음원 분야에서 다관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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