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손미영 기자] 13일 저녁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퍼즐' VIP 시사회가 열렸다.

▲ 영화 '퍼즐' 무대인사 중인 감독 임진승, 배우 지승현, 이세미, 강기영, 방수형, 영건, 양명헌

이번 시사회에는 퍼즐의 임진승 감독과 배우 지승현, 이세미, 강기영, 방수형 등 출연 배우를 비롯해 많은 스타가 자리했으며, 주·조연이 다 함께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날 무대인사에서 처음으로 영화 주인공을 맡은 지승현은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감사의 말로 무대인사의 첫 문을 열었으며, 퍼즐 팀의 맏형인 배우 방수형은 '잘 만든 저예산 영화도 천만 관객 갈 수 있다. 퍼즐은 그럴 수 있는 영화다. 한국 저예산 영화 많이 사랑해달라'며 자신감 있는 무대인사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 영화 '퍼즐' VIP 시사회 무대인사 중인 배우 방수형

영화 '퍼즐'(감독 임진승)은 모든 것을 가진 듯한 남자 도준(지승현)이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한순간 조각나버린 일상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이번 달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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