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황금개띠'해 모티브로 풍성한 이벤트 실시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설 연휴 기간 중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무술년 설맞이 이벤트 '우리들의 복된 새해'를 2월 15일(목)에서 18일(일)까지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중 과천관, 서울관 그리고 덕수궁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특히 과천관, 서울관을 방문하는 개띠 관람객에게는 3관 초대권을 증정한다. (단, 서울관은 2월 16일(금) 설당일 정기휴무) 참여방법은 설 연휴 기간 중 개띠 관람객이 과천관, 서울관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3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1일 선착순 50명 증정)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중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람권 혹은 전시관람 인증 사진을'#설날엔국립현대미술관'과 '#MCM에디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6명에게 'MCM x 에디 강'콜렉션 미니지갑을 증정한다.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선물로, 글로벌 브랜드 MCM이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에디 강(Eddie Kang)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당첨자는 2월 26일(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미술관에서 즐기는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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