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미술계 거장들의 작품 대거 선보여…관람객 호응도 커

▲ 김환기_메아리-3_캔버스에 유채_210×160cm_1965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한 평창 올림픽플라자내 문화 ICT관내 근현대미술 전시가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문화 ICT 1층에 자리한 미디어아트관, 근현대미술관을 통해 선보이는 총 27점의 작품 중 20점은 국립현대미술관(MCAA)으로부터 대여받은 작품들이다.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이수경, 정연두, 문경원, 전준호 등 설치, 미디어, 회화 등 근현대미술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관람 무료. 2월 25일까지.

자세한 전시 정보는 평창문화올림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평창 문화 ICT관 대여작품 리스트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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