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윤미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주영훈은 과거 방송된 채널 A '아빠본색'에 배기성, 윤정수, 이윤미와 함께 출연해 아내 이윤미에 대한 장점으로 '이해심'을 꼽았다.
 
주영훈은 이날 방송에서 이윤미의 가장 큰 장점을 묻자 "이해심"이라며 "남자들의 세계를 이해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주영훈은 "과거 이윤미와 동료 연예인들이 모인 술자리에 참석했었다"며 "그날 남자들이 파트너 있는 술집에 가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고 답했다.

또 주영훈은 "윤미를 제외한 나머지 여자들은 많은 곳 두고 어떻게 가냐고 용납 못한다고 말하더라"며 "윤미는 남자들이 찌질하게 커피숍에서 수다 떨어야 하느냐?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느냐고 말하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주영훈은 1994년 심신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작곡으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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