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페스티벌의 계절, 8월이다. 이번 주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슈퍼소닉, 시티 브레이크 등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라인업과 함께 매주, 재즈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8만 관객 입장의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는 더욱 강력한 라인업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페스티벌을 즐기기 전, 에너지 넘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로 더욱 흥겹고 멋스러운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젊음의 축제, 락 페스티벌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멋스러움과 편안함이다. 그 중에서도 과감한 프린트와 로고가 써있는 루즈한 티셔츠, 간편한 물품을 휴대하기 좋은 스트랩이 있는 가방은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시계와 뱅글을 착용한다면 스타일 지수를 더욱 높여 주기에 좋을 것이다. 마무리로는 락 페스티 벌의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레인부츠를 추천한다. 이미 레인부츠는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축축한 곳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특성상 보송보송 상쾌한 기분의 유지와 착용이 편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제품의 경우 흡습, 속건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이미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크하게 락 스피릿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어두운 컬러의 레인부츠를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남자의 경우, 평소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을 락 페스티벌 스타일링에 활용 할 것을 제안한다. 슈프림비잉 티셔츠의 경우, 유니크한 패턴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티셔츠가 많아 아이돌을 비롯한 많은 셀럽들의 즐겨 애용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양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목걸이 형 카드홀더를 착용한다면 간편한 소지품 보관은 물론 자연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연출까지 가능하다. 또한 락페스티벌은 야외에서 진행되기에 자외선을 차단해 줄 선글라스나 모자를 함께 챙길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땀으로부터 자유로운 러버 소재의 스포티한 시계를 팔찌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착용한다면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나만의 락페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보자. 

 

이번 주말, 페스티벌에 평소 도전하지 못했던 과감한 의상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편안하면서도 실속 있는 아이템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페스티벌 룩을 완성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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