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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주영이 3월2일 컴백을 확정짓고 커밍순을 공개했다.

지난21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측은 공식 SNS를 통해 "JOOYOUNG FOUNTAIN 20180302 COMING SOON!"이라는 글과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화보 속 주영은 얼굴이 반쯤 가려진 채 더욱 힙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주영의 이름과 FOUNTAIN, 2018.03.02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2015년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이후 프라이머리,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주영은 2015년 8월 세 번째 싱글앨범 '3' 이후로 2년 7개월여 만에 3월2일 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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