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라디오 스타' 서신애가 고충을 토로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신애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 CF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우유 CF로 데뷔한 당시 운물 연기를 많이 했는데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울어서 힘든 것 보다는 마시기 힘든 우유를 계속 마셔야 해서 힘들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우유 4~5L를 계속 마시며 토하고 우는 것을 반복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서신애는 "당시 감독님이 미안해하며 내가 토하는 걸 손으로 다 받아줬다. 감사하다"라며 CF 감독을 향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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