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배우 고소영과 김사랑이 동시간대에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네이비 컬러 재킷에 데님 패션에 베이지 컬러 게이트백으로 평범하지만 새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또한 가슴에 단 태극기가 시선을 이끌었다.

 

김사랑은 니트 소재의 그레이컬러 원피스에 롱부츠로 타고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추워진 날씨와 갑작스럽게 불어온 강풍에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스타일이 많이 흐트러진 두 배우 고소영, 김사랑은 그래도 프로답게 당황하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오늘 바람 지대로다~"

 
 

끝까지 바람의 시샘을 제대로 받으며 같은 비행기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고소영, 김사랑.

"바람 불어도 미.모.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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