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대구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등장, 신선한 목소리 선보여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는 미교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 앞서 게스트로 싱어송 라이터 오소연(24)이 등장, 본인의 곡 '비오는 날'을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감을 선사했다.

그녀는 2016년 6월, 첫 싱글 '스테프 온리(Staff Only)'로 데뷔하여 8월에 '비오는 날'을 발매했다. 그리고 작년 2월, ‘테트리스’를 발매하며, 꾸준히 싱글 앨범을 내고 있다. 

대구 지산동, eugenephil@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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