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샘 오취리가 과거 아비가일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아비가일이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아비가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홍은희는 "여자라서 잘해주는거냐. 흑심이 있어서 그러는 거냐"고 물었고 샘은 "둘 다"라고 답하며 아비가일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아비가일 또한 "샘 오취리가 가나에 계신 아버지께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했다더라"며 "나 역시 처음에는 샘 오취리가 동생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조금씩 남자로 느껴진다"고 답했다.

한편 샘 오취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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