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무더운 여름 더위를 화끈하게 날려줄 시원한 락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 왔다. 삼삼오오 패피들의 집합지인 락 페스티벌을 200% 즐기려면 공연에 어울리는 패션은 필수다. 남들의 부러움과 시선을 집중시키는 센스 있는 락 페스티벌 커플룩을 제안한다. 

   
▲ ⓒ MLB, 로디나트, 스투시, 액티비스트 아이웨어, 악테오
 
Man
평소 면 바지에 무지 반팔 티만 입는 센스 없는 남자친구라면 이번 락 페스티벌을 위해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중 무장해 보자. 먼저 꽃무늬 패턴이 디자인된 해골 프린트 티셔츠와 같은 컬러 계열의 핑크 샴브레이 쇼츠를 매치한다. 허전한 손목에는 락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센스 있는 레드 기타 오브제의 패션 시계로 포인트를 주자. 여기에 스냅백과 올 여름 메가 트렌드인 프레임이 유니크한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마무리로 땀으로 젖을 여자친구를 위해 수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수납 할 수 있는 백팩을 챙긴다면, 록 페스티벌에서 사랑 받는 남친룩을 완성할 수 있다. 
 
   
▲ ⓒ MLB, 수퍼노바, 스투시, 액티비스트 아이웨어, 악테오
 
Woman
락 페스티벌 룩하면 보헤미안 스타일을 떠올렸던 여자친구라면, 이번에는 과감히 탈피해 색다른모습을 보여주자. 꽃무늬 패턴이 포인트 되는 스냅백과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밋밋할 수 있는 쇼츠 패션 대신 트로피칼 패턴이 디자인된 쇼츠를 매치하고 손목에는 역시 커플 아이템인 레드 기타 오브제의 패션시계로 포인트를 준다. 남자친구와 프레임은 같으면서 컬러는 다른 비비드한 옐로우 선글라스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한다면 센스 있고 트렌디한 패피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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