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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싱크로율 200%의 드림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첫 주 주말 진행될 1차 무대인사 매진에 힘입어 무대인사 2차 일정을 확정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개봉 첫 주 주말 진행 예정인 무대인사의 잇단 매진 행렬에 힘입어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에는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과 김제영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봄을 맞아 관객에게 잊지 못할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할 '치즈인더트랩'팀은 3월 17일(토) CGV강변, CGV건대입구, CGV왕십리, CGV동대문, CGV명동, CGV신촌아트레온, CGV홍대, CGV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18일(일)에는 경인지역의 CGV인천, CGV소풍, CGV부천, CGV부천역, CGV수원, CGV동수원, CGV죽전, CGV오리, CGV판교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예매 오픈 뒤, 잇단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한 '치즈인더트랩'. 영화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 극장가에 강력한 '치인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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