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새 학기가 시작되고 대학 생활의 꽃인 MT시즌이 다가왔다. 특히 MT는 올해 입학한 대학생들에게는 설레고 들뜨는 행사일 것이다. 이에 MT준비에 한창일 새내기들을 위해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시계 - 브리스톤 ⓒ 화보,후드티 - 흄 / 파운데이션 - 클리오 / 클렌저 - 그라함스 / 신발 - 클립(CLLIB)

1. 캐주얼함과 스타일까지 갖춘 '후드티'

MT에 어떤 옷을 입고 갈지 고민이라면 후드 티셔츠를 입어보자. 러블리한 핑크 컬러 후드티는 캐주얼함은 물론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이미지까지 주는 아이템. 여기에 화이트 스키니진을 입는다면 새내기다운 풋풋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2.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목 시계'

MT에서는 과한 액세서리보단 심플한 손목 시계로 패션 포인트를 주는 게 좋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브리스톤 손목 시계는 가벼운 무게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카키 컬러의 나토 스트랩은 다양한 룩에 수월하게 착용할 수 있어 스타일링 활용도 역시 뛰어나다.

3.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틈틈히 화장 수정 

쿠션 파운데이션만큼 휴대하기 좋고 수정이 간편한 화장품은 드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쿠션은 번들거림이 적어 손 쉽게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할 수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MT를 준비 중인 새내기에게 부담없는 화장품이다. 

4. 미세먼지 속 피부관리, '천연성분 클렌저'

야외활동이 잦은 MT에서는 활동 후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트, 알로에베라 등 98%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내추럴 젤 클렌저는 순하고 부드럽게 얼굴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또 세안 후 수분까지 공급해주고 비트 추출물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줘 다음 날까지 생기 있는 피부 톤까지 선사한다.

5. 산이나 계곡을 간다면, '스니커즈'가 정답

MT장소가 산이나 계곡이라면 신발은 스니커즈를 선택하자.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는 개인의 발에 맞게 벨크로로 피팅을 조절할 수 있어 안정감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고탄력 우레탄 인솔로 제작돼 푹신하고 편안함을 선사해 활동적인 MT 활동에 안성맞춤.

관계자는 "새학기와 함께 MT 시즌이 다가온 만큼 어떤 아이템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인 새내기들이 늘고있다"라며 "시계와 같은 패션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필수품들을 챙겨 즐겁게 MT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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