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에프 앤 에프(대표 김창수) MLB(엠엘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대표 그룹이자 개별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엑소는 당당하고 즐거운 리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MLB의 새로운 얼굴로 이번 시즌부터 함께하게 됐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엑소는 컬러풀한 볼캡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컷을 시작으로 엑소는 다양한 분야에서 메이저가 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MLB의 #bemajor 캠페인의 앰버서더인 #MLBCREW로 활약할 예정이다.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뛰어난 비주얼과 트렌디한 이미지의 엑소는 MLB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얼굴 엑소와 함께 하는 MLB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는 지난해 홍콩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마카오와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지난달에 오픈한 홍콩 2호점 타임스퀘어 오픈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엑소(세훈, 찬열, 카이)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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