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인기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화제에 올랐다. '외모지상주의'는 영화화가 결정된 네이버 인기 웹툰이다.

지난해 7월 박태준 작가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원하는 캐스팅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태준 작가는 "'응답하라 1988'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안재홍과 박보검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웹툰 속 주인공은 반전 모습을 소유했는데, 안재홍-박보검이 그 이미지에 어울린다는 것이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MC 규현은 "바스코와 박재범도 나오는 거냐"고 묻기도 했다. '외모지상주의' 속에는 바스코와 박재범을 롤모델로 삼은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로 왕따를 당하던 남자 주인공이 잘생긴 남자로 변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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