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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아모레 퍼시픽 화장품에서 안티몬 중금속이 검출되며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아모레 퍼시픽은 20일 "아리따움과 에뛰드하우스 일부 제품에 대한 회수조치로 고객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며 "제품 교환 및 환불 접수는 아리따움과 에뛰드 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중금속 검출 리스트에는 아리따움과 에뛰드하우스의 제품이 다수 포함돼있었다.

특히 에뛰드하우스와 아리따움은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로 중고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던 브랜드로 알려져있어 학부모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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