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승현과 하하의 인연이 관심 받고 있다.

과거 김승현은 하하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을 다시 게재했다. 

▲ 사진 김승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승현과 하하는 편안한 복장에 모자를 쓴 채로 잔뜩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하하는 김승현이 쓰고있는 징이 박힌 까만 마스크를 가리키며 이상한 표정을 지어보여 시선을 가게 했다.

김승현 역시 뭔가가 불만이긴 한 듯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을 잔뜩 찡그리고 있다.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친분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21일 김승현과 한정원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14년간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한 후 현재는 농구해설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정원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현재는 패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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