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문제적 남자' 지일주가 뇌섹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멘사 회원이자 본업 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 매력의 게스트 지일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일주는 좋아하는 미술 작품과 철학 도서와 작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박학다식함을 드러냈다.

이어 지일주는 "대학에 들어간 후 글쓰기가 정말 재밌더라. 마흔 전 영화감독 데뷔를 목표로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운이 좋게도 작년 처음으로 감독 데뷔를 이뤘고, 현재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장편으로 제작 중이다. 연출, 연기와 각본까지 맡고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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