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작가 허지웅이 김명곤과 이경영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과거 강용석이 '명량'에서 왜군 장수를 연기함 김명곤, 조진웅, 류승룡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특히 강용석은 이들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서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들어보니 영화 속 일본어 실력은 김명곤 조진웅 류승룡 순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를 듣고 있던 허지웅은 "'명량'과 '군도'가 흔들리지 않았던 건 '군도'엔 이경영, '명량'은 김명곤 덕분이다"라며 "단단한 배우를 갖고 있다는 건 한국 영화계 축복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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