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노사연이 아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015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노사연은 "아들을 20년 이상 키우면서 여태껏 단 한 번도 손을 대거나 혼내본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39세에 첫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이 느껴졌다"면서 "선물같은 아들을 잘 키워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사연은 "나와 남편 이무송의 얼굴에서 어떻게 이런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가히 DNA 혁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사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나래
press@mhnew.com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