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문을 여는 가운데 관련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시는 여의도, 반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야시장을 30일,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야시장은 3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 사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홈페이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각각 다른 특색으로 꾸며진다. 

먼저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은 '한강에서 즐기는 하룻밤의 세계 여행'이라는 주제로 멕시코 마리아치와 브라질 삼바 공연이 펼쳐진다. 

반포 야시장은 '야경과 분수, 낭만과 예술이 있는 시장' 컨셉으로 낭만적인 클래식, 재즈, 인디밴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야시장에서는 '청년의 감각과 아이디어를 만나는 디자인 마켓' 컨셉으로 매주 토요일 청년 예술가들의 '청춘 버스킹'을 볼 수 있다. 

한편 밤도깨비 야시장의 지역별 참여 상인은 해당 홈페이지 www.bamdokkaebi.org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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