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3월 28일 오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인기 만화 '영심이'(작가 배금택)를 원작으로 해 80~90년대 최고의 인기 쇼 프로그램인 '젊음의 행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정영아, 전민준, 한선천, 우찬, 최성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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