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방건설은 10일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급면적은 73m²형(329세대), 84m²형(800세대), 117m²형(354세대)로 구성되어있다. 종합 총 1,483세대로 주차면적은 2,119대로 세대당 1.41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하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의 대표 장점은 양주 입지의 중심지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인근 상업지역 상가들의 입점 및 2025년까지 완공 계획인 양주 테크노밸리에 의한 유동인구 상승과 서울지하철 7호선, GTX 연장노선 완공시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 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 뒤에는 호수조망, 앞에는 단독주택부지로 영구조망권을 확보한 입지이다. 양주옥정 최초 단지내 실내수영장 뿐만 아니라 알파룸까지 더해진 대방건설만의 혁신평면 등 대방노블랜드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중문이나 에어컨, 냉장고, 비데, 손빨레하부장 등의 옵션이 무상 제공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하면서 계약자는 금리인상 등 자금에 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어 수요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 분양일정은 ▲4월 9일 특별공급 접수 ▲4월 10일 1순위 접수 ▲4월 11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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