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반전 과거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이혜정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고민환 씨와 열애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과거사진 속 이혜정은 뽀얀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정 남편 고민환 씨는 이혜정을 꼭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정은 자신 과거사진에 잠시 당황해 하더니 포복절도했다.

이혜정은 과거사진에 대해 "남편이 친정에 처음 인사 왔던 날이다. 난 꼭 두상이 예쁜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남편이 두상이 내가 원하는 두상, 입술색도 내 스타일이었다. 귀공자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번째 만남에 손을 잡더라. 손이 두툼한 게 상남자였다. 살아 보니 속아도 엄청 속았다. 각시 중에서도 상각시다. 소심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정은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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