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합창예술제가 개최된다.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가 진행된다.

이번 예술제는 서울지역의 장애인합창 발전과 인식개선에 기여하여 장애인합창단의 예술성을 알리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유형 구분 없이 서울지역의 장애인합창단 5팀이 출전한다. 
 
출전팀 다운합창단(사회복지법인다운회), 담쟁이코러스(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대길푸른초장합창단, 서울푸르나메합창단, 어울누리합창단(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중 최우수팀은 11월 22일 KBS홀에서 진행되는 '제26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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