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오영주의 패션스타일과 매력적인 모습을 모아봤다.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 바 있다. 오영주의 나이는 28살로 외국계 회사 마케터인 직장인이다.

1회 차 방송에서 그녀는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다른 출연자를 처음으로 만났다. 깨끗하고 단아한 커리어우먼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준 것.

▲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당시 이를 지켜본 윤종신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인상이에요. 도쿄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오영주는 일상에서도 스커트와 편한 자리에서는 핫팬츠를 종종 입어 커리어우먼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청바지를 통해 11자 다리 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지난해 11월 오영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현아 지현아 고마워, 덕분에 너무 좋은 시간보내다옴"이라는 글과 함께 강남의 모 런칭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오영주는 역시 블랙 스커트와 블랙 블라우스를 입었다. 스커트는 레더로 선택해 화려한 런칭파티 분위기와 매치했다.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어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연남동 촬영에서는 청바지와 티 한 장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모델 포스를 보여줘 SNS 팔로워들을 놀라게 했다.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또한, 오영주는 필라테스 사진으로 자신의 운동 모습을 공유 했다. 특히 군살 없는 완벽한 라인과 동작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yjoo_oh)님의 공유 게시물님,

오영주의 일상패션은 깔끔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라인을 보여주는 등 단정하면서 핏 되는 의상을 주로 입었다.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는 마성의 긍정 매력도 보여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는 외모, 공부, 춤, 요리 빠지는 것이 하나 없는 커리어우먼이라고 제작진이 소개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더욱 모이고 있다.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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