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중한 여자' 촬영 현장 스틸 공개

   
▲ ⓒ 싱글즈
[문화뉴스] 오는 25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기획됐고,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 될 '출중한 여자'가 주연 천우희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그간 맡아왔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출중한 싱글녀로 완벽변신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의 '본드걸' 상미 역으로 반항적인 10대의 위태로운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인 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한공주'의 주인공 공주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최근 남겼다.
 
천우희 주연의 '출중한 여자'는 각 편당 10분 내외의 총 5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싱글이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리얼 싱글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우희는 잘나가는 잡지 에디터로 화려한 싱글녀의 삶을 살지만 사실은 일도, 사랑도, 우정도 무엇 하나 맘처럼 쉽지 않은 '우희' 역으로 열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천우희의 '출중한 여자' 현장 스틸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블랙 드레스와 진주목걸이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천우희의 미모는 그야말로 '출중'하다. '출중한 여자'에서 보여줄 천우희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 ⓒ 싱글즈
 
'출중한 여자'는 윤성호('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박현진('6년째 연애중'), 백승빈 ('장례식의 멤버'), 전효정('미자') 등 개성 강한 네 명의 감독이 선보이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연출 한다.
 
천우희를 비롯해 '1999, 면회', '족구왕'을 통해 주목 받은 안재홍, '셔틀콕',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이주승,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조정치, JTBC 드라마 '밀회',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등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배우 박혁권 등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