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했던 소유가 표정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는, 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돼 청순한 콘셉트의 연기를 보여야 했다. 그러나 걸그룹 씨스타 활동 당시 '섹시' 콘셉트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청순한 표정을 지어도 섹시한 모습이 돋보였다고 한다.

▲ 출처 = ELLE

소유는 결국 4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가야 했다. 소유는 "제가 생각보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요"라면서도 즉석에서 소주 광고 모델 특유의 예쁜 손동작을 재연하기도 했다.

소유는 2월 1일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게스트 최초 고기 0마리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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