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감기 '미인'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이기찬 근황이 화제다.

이기찬은 2017년 V앱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기찬은 스스로를 "노래하고 연기하는 이기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기찬은 2008년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로 연기에 데뷔해, 드라마 '불꽃 속으로'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 인스타일 '스타TV'

2015년에는 워쇼스키 감독의 미국드라마(미드) '센스8' 시리즈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그는 배두나 남동색 역으로 활약했다. 이기찬은 할리우드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인스타일 '스타TV'에서 연재하기도 했다.

한편, 2015년 7월에 이기찬은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일타쌍피 알까기맨'으로 이소라의 '기억해 줘' 등을 열창했다.

jhlee@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