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우 SNS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해 헬라스 베로나 FC와 연봉 약 65만 유로(약 8억 8000만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

연봉 외에도 이승우는 집과 차량을 비롯해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매년 10만 유로(1억 3000만원)씩 연봉이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시 이승우는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며 "또래 친구들보다 큰 돈을 벌게 됐지만 내게 연봉은 큰 의미가 없다"고 연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승우는 현재 헬라스 베로나 FC에 FW 공격수로 소속돼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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