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되는 곳', 바로 도시 중심지에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를 얘기한다. 대형건설사가 분양하더라도 입지가 못 받쳐준다면, 실질적으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는 것이 힘든 요즘 부동산 시장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 북부 신도시 중 하나인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입지로 주목받는 아파트 단지가 있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4월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여, 하루 평균 4000명 이상 방문객 숫자를 기록했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했고, 10일에 양주옥정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 14.63:1을 기록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73㎡형 전 세대, 84㎡ A와 B타입을 마감하며 4월 17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13개동 규모에 총 1,483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이며 공급면적은 73m²(329세대), 84m²(800세대), 117m²(354세대)로 구성돼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40평형대 구성으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주목까지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중심상업지구와 옥정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문화복합센터인 U-city와 인접하여있고 양주옥정 신도시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 전면부에는 단독주택단지, 후면부에는 호수공원이 위치하여 최근 중요한 포커스로 맞춰지는 '영구조망권'까지 확보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7호선 연장을 비롯하여 제2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호재거리로 가장 주목받는 양주 옥정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하였다."며 "특히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로 고품격 평면을 확인할 수 있고, 양주옥정 최초 단지내 수영장이 들어올 커뮤니티 시설 등 대방노블랜드는 양주 옥정신도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2017년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하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양주옥정신도시를 포함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의정부 고산,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옥정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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