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하린식품은 친환경농법의 ‘여주차’와 ‘여주환’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는 동의보감에서 몸의 열과 피로를 없애고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고 기록돼 있는 식품이다. 아미노산과 칼슘,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같은 여주효능으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린다.

하린식품의 여주는 전라남도 순처시 주암면에서 직접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했으며 이를 통해 여주차와 여주환 제품을 제공한다.

하린식품 대표는 “하린식품이 직접 재배한 여주만을 사용해 여주환과 여주차 효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하린식품은 상품 구매 금액대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제품 5만원 이상 구매시 기관지에좋은차 5t를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시 기관지에좋은차 5t 2세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자색무차 5t와 도라지차 5t, 작수차5t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린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여주는 성질이 차며, 맛은 쓴맛이 강하고 과다 섭취 시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을 갖고 있어 하루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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