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타이거JK는 집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명 '포대기'를 이용해 조단을 업고 있다. 

졸린 듯 풀린 눈으로 몽롱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타이거JK와 달리 똘망똘망하게 눈을 뜨고 있는 조단이 대조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카리스마의 대명사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와 아들 조단을 위해 육아를 돕고 있는 모습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18일 타이거JK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