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준호가 당황한 사연은?

 

[문화뉴스]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똑순이 엄마' 안연홍, 장영란, 이정민 그리고 김경아가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육아법을 밝혔다.

결혼생활 5년 만에 아들을 출산한 안연홍은 "1주일에 두, 세 번씩 손목에 침을 맞아가며 모유수유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연홍은 출산 후 들어간 산후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들보다 유선이 발달한 이유로 '모유의 여왕'에 등극한 사연도 공개했다.

또한 장영란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시원하게 윗옷을 젖혀 아이에게 젖을 물렸음을 고백하며 녹화도중 젖을 짜내는 듯 한 다소 민망한(?) 행동을 취했다. 그런 장영란의 행동으로 인해 귀까지 빨개진 MC 김준호는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마라서 행복한 스마트맘 사총사의 찰떡궁합 호흡이 상금 3천만 원 획득에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이번 주 일요일(9일) 오전 8시 10분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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