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미스트리스' 한가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인은 OCN 새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된 것.

지난 2013년 한가인은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결혼을 한번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가인은 곧 "물론 상대는 연정훈"이라고 덧붙이며 장난기 넘치게 웃어보였다.

그는 이어 "아주 어릴 때 정신없이 결혼해서 그런지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렸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리스'는 오는 28일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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