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데이터 무제한, 음성통화 무제한 국내 통신 요금제에서는 익숙한 '무제한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로밍뱅크는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와 포켓 와이파이의 저렴한 가격의 장점만 쏙쏙 골라 담은 새로운 로밍서비스로, 단말기 하나로 국제전화 무제한 수/발신과 여행 현지 내에서 무제한 통화는 물론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데이터로 테더링을 이용해 포켓와이파이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한국, 태국,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서비스예정인 베트남까지 총 7개국가내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 평창 올림픽에서 일본의 일부 언론사와 여행사를 비롯한 태국 조직위, 선수단에 납품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통화품질과 데이터 품질의 우수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해외에서 먼저 우수성을 인정받은 로밍뱅크 서비스가 성원에 힘입어 3월 26일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식 런칭이 되었다.

 

런칭 기념으로 1일 7700원으로 이용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으로 국제전화 및 해외 데이터 사용에 있어 신개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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