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수 페이스북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정상수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며 과거 SNS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5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속해서 논란을 빚던 그의 행적이 다시금 화두에 오른 것. 

정상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정상수는 '명사수 Remix 나오면 관심 좀 가져주셔요. 페친님들♥'이라며 애교 넘치는 글을 게재했다가 13시간 만에 'Rap 관뒀습니다. 사진 찍어 달라 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라고 해 누리꾼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정상수는 과거 '쇼미더머니' 출연당시에도 양동근 등 팀 멤버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팀 동료인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욕설을 포함한 술주정을 부려 비판을 받았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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