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가인에 대한 연정훈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해 말했다.
그는 "사람을 좋아하고 술자리는 좋아해 결혼 처음 약속했을 때 12시 통금ㅁ이었다. 지금은 애기 때문에 6시가 됐다. 우리 와이프는 밀당의 귀재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어쩔때는 풀어주는 것 같다가도 어쩔 때는.. 13년째 혼동스럽다. 신혼 초에는 징계가 스킨십 강도 조절이었다. 금지가 아니라 제한을 두는 게 무서운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 항공 CF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