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엠카운트다운' 위너가 러블리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위너와 러블리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주부터 바뀐 글로벌 팬 투표와 소셜 미디어 투표가 포함된 최종 결과에서 위너가 러블리즈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이날 글로벌 MC 크루는 여자친구 엄지, 아스트로 문빈, NCT 쟈니가 맡았다. 

(여자)아이들은 'LATATA'로 핫데뷔를 했다.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컴백 무대와 함께 미니 팬 미팅 시간을 가졌다. 미니 팬 미팅에서 예린은 "낮에 들어도 좋지만 밤에 들어도 좋은 격정적이지만 아련한 곡이다. 낮밤친구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팬이 칼군무 안무를 칭찬했다는 말에 칼바람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유주의 목소리로 이번 앨범 타이틀곡 '밤'을 미리 듣고 싶다는 소원에 유주가 즉석에서 밤을 열창하기도 했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베리굿 하트하트는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무대에 올라 섹시미를 뽐냈고, 헤일로와 아이즈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러블리즈, 펜타곤, 스누퍼, 스트레이키즈, UNB, 임팩트, 인투잇, 형섭X의웅, 베리굿하트하트, 정동하, 14U, 더 보이즈, 아이즈, 더 로즈, 루이 등이 출연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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