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전선에 뛰어들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금전적인 문제다. 인테리어 시공비, 가맹비, 교육비까지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주에게 창업비용 문제는 큰 고민거리로 다가오고 있다. 

“Real 프랜차이즈의 시작, 평생직장을 창업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창업자에게 초기 창업비용 절감을 위한 ‘5無 정책’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나홀닭의 ‘5無 정책’이란 가맹비, 로열티, 물류이행 보증금, 교육비와 재계약비까지 외식창업 초기에 드는 비용을 전액 면제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비용 걱정을 덜어주는 창업혜택을 말한다. 

더불어 외식창업 브랜드 누나홀닭은 창업비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기 위한 ‘인테리어 다이렉트 시스템’을 펼치고 있다. 업종변경을 생각하는 창업주와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직접 연결해 업종변경 전의 매장에서 재사용 가능한 부분은 그대로 두고 부분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50%까지 낮춰주는 책임시공으로 많은 예비 창업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누나홀닭은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창업비용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본사 차원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비용을 줄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외식 시장 흐름에 맞춘 신메뉴의 지속적 개발은 물론 B급 상권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입지 선정에까지 주의를 기울여 점주들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나홀닭은 가맹점 매출상승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맹점주들과 월 목표매출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 마케팅을 지원하는 ‘2018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나홀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